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이 자동차부품업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화경영체제(IMS) 지원사업에 나선다.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은 이 사업을 통해 해당 기업에 정보화 경영전문가를 파견, IMS 구축과 관련한 지도와 자문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결과에 대한 평가가 양호하다고 판단된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지원 및 인증을 추천해주기로 했다.
정보화경영체제 구축지도부문은 소요기간 3개월 이내로 업체 당 최대 1,000만원까지 총 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지원해준다. 정보시스템구축지원부문은 소요기간 2개월 이내로 총 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제공한다.
자동차 부품업체 중 중소기업법이 정하는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업체면 신청가능하다. 10일까지 정보화경영원(02-3787-0454),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02-3271-2964)에서 접수받는다. 이 곳으로 자세한 내용을 문의하면 된다.
이 사업을 통해 IMS 인증기업이 되면 중소기업청 기술혁신개발사업 업체선정 시 우대받는다. IMS관련 비용은 손비를 인정받고 경영안정자금 등 정책자금을 신청할 때도 가산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실에 있음.
오종훈 기자(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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