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10.11]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 www.smotor.com)가 13일부터 25일까지 14개 도서지역에서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특별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정비서비스가 취약한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2002년부터 \'도서지역 특별무상점검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쌍용자동차는 백령도, 울릉도와 전남 신안군 지역의 6개 섬, 완도지역의 6개 섬 등 14개 도서지역에서 그동안 판매된 전차종을 대상으로(대형차량 제외) \'특별무상점검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행사 기간동안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히터 및 에어컨, 엔진, 브레이크, 변속장치, 배터리, 각종 전기장치 등에 대한 무상점검서비스와 ▲에어크리너, 와이퍼블레이드, 전구류, 퓨즈류 등의 무상부품교환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겨울철 차량관리 요령 등 차량 전반에 걸쳐 정비 및 판매에 관한 상담도 진행한다.

이번 \'특별무상점검서비스\'는 각 지역별로 울릉도는 13일부터 17일까지, 백령도는 22일부터 25일까지 행사가 펼쳐지며, 전남 신안군 지역 비금도와 도초도는 20일, 자은도와 암태도는 21일, 안좌도와 팔금도는 22일, 전남 완도군의 고금도와 약산도 및 신지도는 23일, 보길도와 노화도는 24일, 소안도는 25일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조하거나 쌍용자동차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자체 정비망을 구축한 후 작년부터 펼치고 있는 \'도서지역 특별무상점검서비스\'가 차량정비 소외지역인 도서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한발 앞서가는 고객서비스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판단아래 앞으로도 도서지역과 산간지역에 대한 \'특별점검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