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10.13]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펼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사업의 하나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용 BMW 전동카 50대를 어린이 교통공원 및 서울 시내 아동전문 병원에 기증한다고 13일 밝혔다.
BMW코리아가 이번에 기증하는 어린이용 BMW 전동카는 BMW의 실제 차량 디자인과 매우 흡사하며 전기를 동력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운전할 수 있어 어린이들이 실제 운전상황을 체험할 수 있다. 따라서 어린이 교통공원에 기증되는 BMW 전동카는 교통안전에 관해 보다 생생한 교육이 진행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린이병원에 기증되는 BMW 전동카는 외부출입이 어려운 어린이 환자들에게 치료기간동안 병원에서의 교육을 실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이프키즈코리아의 임승지 연구원은 “최근 서울시에 거주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사고 사망현황 분석자료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실질적인 교통안전 체험을 위해 BMW 전동카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MW 코리아는 지난 8월27일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통해 지난 달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반사재 팔찌를 전달하며 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현재 세이프키즈코리아에서 교육용으로 제작, 일선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사에게 배포하고 있는 어린이 안전교육 책자 제작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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