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10.14]한국자동차사정협회가 2001년도에 창립되면서 일본의 중고자동차사정제도를 벤치마킹 하여 우리나라에 소개한 지 2년 만에 실질적으로 이 제도가 우리나라 중고자동차 산업에 필요한지를 따져보는 자리가 2003년 10월 18일 기흥에 있는 서울자동차경매장에서 마련된다.
<제1회 대한민국 중고자동차사정경진대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 세미나는 소비자로부터 중고자동차에 관한 불만이 고조되어 있고 중고자동차성능기록부에 관한 논란이 수사의 대상이 되었으며 품질보증에 관한 방침이 엉거주춤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에서는 활발하게 적용되어 소비자의 보호와 수출 중고자동차의 가격제시까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는데 반해 우리나라에서는 과연 이제도의 필요성은 있는가? 필요성이 있다면 어떤 범위까지 적용되어야 하는가?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은 어떤가? 등을 일본자동차사정협회의 이가라시 씨가 일본에서의 중고자동차사정제도의 활용현황과 일본자동차사정협회의 역할에 대해서 발표한다.
(주)서울오토갤러리 조재찬 총괄이사가 중고자동차유통시장에서의 문제점에 대하여 발표를 하고, 중앙자동차매매상사의 백재현 대표가 매매업자로서 중고자동차사정제도의 필요성에 대하여 주제를 발표한다.
한편 토론자로는 여주대학 자동차과 임석현 교수와 (주)서울자동차경매의 신현도 총괄이사의 토론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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