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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자동차용품 시장 적극 진출(10/17)


완성차업체 최초 직판체제 구축

르노삼성자동차(대표:제롬 스톨)가 자동차 전문용품점을 전격 오픈하며 애프터마켓에 진출했다.

회사측은 지난 9월 1일 전국 9개 지역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용품전문점을 열고, 다양한 선물용 컬렉션 및 차량용 악세서리와 장착용 편의 용품 등을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용품은 SM 시리즈 브랜드의 고품격 가치를 높이기 위해 현대적 감각으로 디자인, 기업이미지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자동차 보급율이 높아지며 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 수준이 높아졌지만 그간 자동차 정비소나 세차장,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부가적인 상품으로 인식돼 왔다"며 "새롭게 선보인 르노삼성자동차 용품 전문점은 세련되고 고급스런 이미지로 많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은 또 "SM 시리즈의 기존 고객은 물론 잠재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으며 오픈 45일만에 구매 방문객이 2만명을 넘어섰다"며 "향후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한국 자동자 용품 시장의 수준과 품격을 한단계 끌어 올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측은 현재 전국 9개 지역(6개 영업사업소, 기흥/부산 출고 사무소, 부산공장 자동차 문화관)에서 동시 성업중인 용품 전문점을 내년 하반기 전국적으로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올11월 이후에는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한 온라인 판매를 계획중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용품 전문점은 컬렉션(선물용품)으로 키홀더류, 가죽지갑류, 시계류, 넥타이 크리스탈, 방향제 등을 갖췄으며, 차량용 일반 악세서리로는 가죽핸들커버와 핸드폰 받침대 및 번호판 키트 등이 있다. 편의/장착용품은 천연가죽시트, 우드그레인키트, 키킹플레이트키트, 트렁크콘솔 등이 마련돼 있다.

르노삼성이 전국 9개 지역에서 문을 연 자동차용품판매 전문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용품 전문점 안내전화>
□ 서울 성수사업소 02-3409-3031
□ 서울 양평사업소 02-2676-3353
□ 경기 수원사업소 031-214-7887 (교환 193)
□ 호남 광주사무소 062-675-5778
□ 경북 대구사업소 053-563-3003
□ 경남 동래사업소 051-550-6891
□ 기흥 출고사무소 031-379-7070
□ 부산 출고사무소 051-979-6341
□ 부산자동차문화관 051-979-6340

기사 : 메가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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