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10.21]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가 최고급 대형 승용차 \'뉴체어맨\'의 고급 이미지 강화와 고객 인지 확대를 위해 골프장 마케팅을 펼친다.

쌍용은 지난 9일부터 26일까지 3주에 걸쳐 매주 4일간(목요일∼일요일) 서울·경기 지역 골프장 2곳에서 골프장 마케팅을 실시, 뉴체어맨이 국내 최고급 대형승용차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골프장 이용고객에게 뉴체어맨의 성능과 출시 내용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았다.

쌍용은 행사기간중 뉴체어맨을 행사장에 전시하고 \'홀인원 홀\'을 운영해 이벤트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고객에게는 5,040만원 상당의 뉴체어맨 600S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또 행사장을 찾은 고객에게는 뉴체어맨 소개 팜플렛과 골프 티를 선물하고 경품행사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캘러웨이 아이언 세트와 골프공 세트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쌍용은 골프장 마케팅을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가평의 마이다스밸리GC와 경기도 광주의 그린힐CC에서 행사를 가진 데 이어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GC와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GC에서 골프장 전시 행사를 열었다. 23일부터 26일까지는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리베라CC에서 3번째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쌍용은 지난 9월25일 국내 최고급 대형승용차인 뉴체어맨 출시와 함께 대형차시장 30%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10월1일부터 전국 영업소별 신차발표회를 가진 데 이어 10월 한 달간 \'예약시승행사\'와 골프장 마케팅 등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계속하고 있다.

또 지속적인 고객만족과 A/S 품질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25일까지 출고 후 고객에게 전화를 통해 차량 상태를 점검하는 \'해피콜 서비스\'를 모든 출고차로 확대 실시하는 것뿐 아니라 ▲뉴체어맨 고객만을 위한 멤버십매거진 제공 ▲고객관리시스템 운영 ▲전담 A/S요원 및 서비스팀 운영 ▲딜리버리 정비서비스 등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와 국내 최고의 명품 브랜드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뉴체어맨은 10월1일부터 20일까지 5,692대가 계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