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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정유] 11월 보험만기 운전자, 10월24일 이전 가입하면 이익


11월에 자동차보험 만기가 돌아오는 운전자들은 재가입 날짜를 앞당기면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

삼성 등 대부분의 손보사들은 오는 25일~27일 최고 4.3% 오른 자동차보험료를 전산 시스템에 반영할 예정이다. 따라서 그 전에 가입하면 인상 전 보험료를 적용받을 수 있다.

손보사들은 11월 갱신 대상자들을 파악, 지난 15일부터 법으로 정해진 만기 안내 통지서를 보내고 있다. 이 통지서를 받았다는 건 그 순간부터 보험에 재가입할 수 있다는 걸 뜻한다. 자동차보험은 일반적으로 15~45일 정도 앞당겨 가입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30일 보험에 들었다면 올해 10월15일께부터 재가입할 수 있는 셈. 자신이 언제 보험에 들었는 지 모를 경우 가입 손보사에 연락하면 알 수 있다.

최기성 기자(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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