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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용품] 요르단 자동차부품시장 신장세 지속


요르단의 자동차부품시장이 커지고 있다. 은 연간 약 9,500만달러 규모이며 연간 5%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OTRA 암만무역관에 따르면 요르단이 자동차부품시장은 연간 약 9,500만달러로 연간 5%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와 내년에는 15%대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이라크로의 우회 수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요르단에서 수입하는 자동차부품은 약 40%가 OEM 형태다.

요르단에 등록된 자동차 중 약 20%가 한국산이다. 한국산 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한국산 자동차부품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요르단은 자동차부품 생산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전체 수요가 수입으로 충당된다. 주요 수입 대상국은 일본(27%), 독일(17%), 한국(10%), 미국(9%), 이탈리아(6%), 터키(5%), 대만(5%) 등이다. 수입에 특별한 제한은 없으며 수입 시 30%의 관세와 13%의 판매세가 부과된다.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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