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국산차] 한국차, 올 미국시장 판매 50만대 넘어서


한국차의 올 미국 판매대수가 50만대를 넘어섰다.

현대와 기아자동차는 미국시장에서 10월까지 총 53만9,585대를 판매, 전년동기(52만7,612대)보다 2.2%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현대의 판매실적은 33만7,862대, 기아는 20만2,723대다.

10월 판매실적의 경우 현대와 기아의 명암이 교차했다. 현대는 2만8,878대를 팔아 10%가 늘어난 반면 기아는 1만5,181대로 15% 이상 줄었다. 모델별 판매대수는 기아 옵티마가 2,193대로 가장 높은 83.7%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현대 쏘나타(6,333대)는 35%, 기아 세도나(2,961대)는 33%, 기아 쏘렌토(2,675대)는 23% 각각 증가했다.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매거진

2025-05-21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