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11.8]국내 최대의 자동차용 종합 전자회사인 현대오토넷이 국내에 수입되는 푸조차에 내비게이션과 AV 시스템을 독점 공급한다.
현대오토넷은 최근 푸조의 수입판매업체인 한불모터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향후 푸조 본사차원에서 국내 수입판매차에 대해 현대오토넷의 내비게이션 및 AV 제품을 장착 출고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양사의 브랜드 파워를 높일 계획이다.
현대오토넷은 푸조에 내비게이션, DVD플레이어 및 체인저, 7인치 인대시 AV 등의 폰터스 브랜드 제품과 거치형 7인치 TV를 11월부터 본격 장착한다. 현대오토넷이 공급하는 이들 제품은 푸조의 206CC, 307SW, 607의 3개 모델에 출고 후 장착돼 판매된다. 이로써 현대오토넷은 국내 수입차 중 토요타, BMW에 이어 푸조에도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공급하게 돼 국내 수입차의 내비게이션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대오토넷 유통영업본부장 전병학 전무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짧은 기간 내에 멀티미디어의 국내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으며 내비게이션과 AV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폰터스가 수입차에 장착판매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첫 출발을 유럽 최고의 자동차와 함께 하게 돼 폰터스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계약식은 한불모터스가 지난 7일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가진 푸조 국내 공식 런칭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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