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11.11]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이보 마울)는 오는 12월19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출범 1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은 벤츠 C180K, E200K, S350, ML500, SL350, SLK 230K, CLK 320 쿠페 등 총 18개 차종이며, 1년간 보험료 및 차량 등록세를 보조해준다. 이 기간에 벤츠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차종에 따라 1년 보험료의 경우 1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통상 판매가격의 5%를 지불하는 등록세의 경우 전액 모두 보조받을 수 있으며, 고객은 차종에 따라 최대 1,184만91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차량가격이 6,550만원인 E200K를 고객이 구입하는 경우, 1년 보험료 150만원과 등록세 297만7,270원을 합해 총 447만7,27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지난 1월1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법인 출범 이후 올 한 해는 딜러 및 고객서비스망 재구축, 마케팅 강화 등 다방면에서 기초를 다지는 해가 됐다”며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올초 판매목표뿐만 아니라 경영목표들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게 됐고, 이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창립 1주년 기념 특별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또한 그는 한국 고객들에게 기술혁신과 디자인, 안전, 품질, 서비스 등 모든 면에 있어서 높은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