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11.11]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 정재희)는 한국 내 딜러인 선인자동차(사장 장영준)가 최신시설을 갖춘 포드, 링컨 전시장을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장하는 서초 전시장은 대지면적 107평, 전시면적 53평 규모로 포드와 링컨의 주요 5개 차종이 전시되며 고객 휴게시설과 전용 주차장 등 각종 고객 편의시설을 갖춰 전시장을 찾는 고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
포드코리아는 이번 서초 전시장 개장으로 대치동, 신사동에 이어 강남, 서초지역에만 3개의 전시장을 확보하게 돼 향후 수입차 최대 수요지인 강남권에서의 판매경쟁에서 보다 우월한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시장이 들어서는 서초지역은 많은 수입차 잠재고객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여타 강남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높은 최적의 수입차 전시장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향후 도산대로, 대치동에 이어 서울의 새로운 수입차 거리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 BMW와 벤츠, 크라이슬러 등이 전시장을 개장해 영업중이며, 국내 진출을 앞둔 혼다도 서초지역에 전시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의 정재희 사장은 “포드코리아는 다양한 모델라인업과 앞선 고객서비스에 힘입어 지난 10월 6년만에 월 200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올들어 눈에 띌만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번 서초 전시장 개장을 통해 국내 최대 수입차시장인 강남지역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포드, 링컨 자동차의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를 이어나가는 데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인자동차 장영준사장은 “링컨 고객이 많은 서초지역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고 올들어 6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링컨 차량 수요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링컨 자동차 위주로 전시장을 꾸몄다”며 “향후 지역고객을 위한 다양한 고객서비스, 이벤트, 고객 시승행사 등을 적극 펼쳐 고객 만족도 제고와 판매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포드코리아는 올 8월 출시된 스포츠카의 대명사 포드 머스탱을 비롯해 포드 브랜드의 6개 차종, 링컨 브랜드의 3개 차종 등 모두 9개 차종을 국내에 수입, 판매하고 있으며 12월에는 링컨의 럭셔리 SUV 에비에이터 출시를 앞두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현재 서초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14개의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안에 2~3개 곳의 전시장을 추가로 개장키로 하는 등 판매망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밖에 전국 13개소의 SK 스피드메이트를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35곳의 정비망을 확보하고 있고 전국 대상의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국 어디서나 포드 및 링컨 고객들이 편리한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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