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11.10]KOTRA(www.kotra.or.kr, 사장 : 吳盈敎)는 사이버 공간에서 해외 우수 바이어와 국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를 연계하는 \'2003 한국 자동차부품사이버 전시·상담회(KACE 2003 : KOREA AUTOPARTS CYBER EXHIBITION)\'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상담회에는 미국, 프랑스, 호주 등 해외 완성차업체 글로벌 아웃소싱 전담부서와 세계적 자동차부품 메이커, Tier 1급 및 Tier 2급 대형 바이어가 참가해 높은 실질적 상담 성과율이 기대된다.
프랑스의 대표 자동차기업인 푸조와 이미 한국에 진출한 프랑스 제2의 자동차메이커 르노는 이번 상담회에서 한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아웃소싱 신규공급선 가능성을 타진한다. 세계시장에서 판매율 15%를 차지하는 최대 자동차기업인 GM과 연매출액 200억달러의 마그마도 자동차부품 전시상담회에 참여해 높은 기대를 예상하고 있다.
포춘지 선정 67위 기업인 델파이는 첨단기술과 가격대비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 부품제조업체에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KOTRA는 14일을 \'델파이데이\'로 지정해 세계의 델파이 해외지사와 국내 제조업체 간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델파이는 상담 외에도 구매정책, 구매절차, 중장기적 사업계획 등 국내 기업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설명회도 12일 코엑스 ASEM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이버 전시상담은 시공간적인 제약을 초월하는 안정적 사이버 공간에서 이뤄지며 해외출장이 필요치 않아 비용 및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 효율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대형 바이어를 KOTRA를 통해 만날 수 있어 국내 기업체에게는 중장기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사이버 전시상담장은 반영구적으로 홈페이지(www.cybermartkorea.com)가 존재하는 한 지속적으로 참가기업체 전시장이 보존되기 때문에 오프라인인 실물 전시와는 달리 전시회가 종료하더라도 바이어로부터 계속 오퍼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KOTRA는 자동차부품 전시상담회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해외마케팅의 여건을 확고히 하고 국내 제조업체의 OEM시장 활로를 개척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 KACE 2003 사업 개요 >
□ 전시회 개요
ㅇ 기간 : 11월11일(화) ∼ 11월14일(금)
ㅇ 장소 : www.cybermartkorea.com
ㅇ 주최 : 산업자원부
ㅇ 주관 : KOTRA
□ 상담회 개요
ㅇ 기간 : 전시회 기간중 24시간 운영
ㅇ 장소 : 서울 삼성동 COEX 아셈홀 및 지방소재 KOTRA 국내무역관
□ 유치 바이어
ㅇ 해외 완성차업체와 1, 2차 협력업체의 대형 바이어 유치
- 대표 바이어 : GM, 미쓰비시, 푸조, 델파이, 마그마
ㅇ 자동차 전문 생산기지인 디트로이트(미국) 및 독일에서 바이어 대규모 참가 예정
□ 참가대상 국내업체
ㅇ 한국 자동차부품 업계를 이끄는 선도업체
ㅇ 완성차업계의 아웃소싱을 수행할 수 있는 우수기업
ㅇ 신기술을 이용한 제품 생산업체
ㅇ 대형 바이어 요구 조건에 부응할 수 있는 전문 제조기업
(* 현대 오토넷, 만도, 위아, 대우정밀, 광진상공 등 해외 글로벌기업을
대상으로 아웃소싱을 수행할 수 있는 자동차부품 전문업체 173개사 참가)
□ 참가업체 지원사항
ㅇ 적격 바이어 발굴 및 화상상담 지원
ㅇ 상담회 무료 통역 지원
ㅇ 전시희망제품 2D, 3D, 동영상 무료 제작
ㅇ 전시 상품자료의 무료 영문번역
ㅇ 전시·상담회 이후 별도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지속적 해외 홍보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