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타이어업체인 미쉐린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것을 발표했다고 오토모티브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미쉐린의 아시아태평양 사장인 장 마흐 프랑수와즈는 로이터통신을 통해 "향후 5년에서 10년 내에 3억~4억달러 이상을 중국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투자금액은 현재 중국기업과 합작으로 세워진 상하이와 센양공장의 시설확충에 투입돼 향후 중국내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노릴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쉐린은 연간 매출액이 160억달러 규모로 그룹 전체 직원 수는 12만6,285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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