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11.25]손해보험협회는 25일 오상현 회장과 일본손해보험협회 마쯔자와 켄 회장이 일본 도쿄 일본손해보험협회 16층 리셉션룸에서 \'한·일 손해보험협회 업무협정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정은 지난 2003년 3월 중국보험협회와 협정을 체결한 후 외국 보험협회와는 두번째 협정으로 향후 양국은 ▲한국 손해보험사의 일본진출에 관한 협의 ▲한국보험시장 진출을 원하는 일본 손해보험사의 한국 방문 수락 ▲양국 보험업계 인사들의 인적교류 활성화 ▲양국 보험업계간 정기적 정보교환 및 자료제공체계 구축 등에 대한 사항을 상호 긴밀히 협의키로 했다.
양국 손해보험협회는 또 필요 시 주요현안에 대한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키로 함에 따라 체계적이고도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손해보험협회는 중국보험협회에 이어 일본손해보험협회와도 상호업무협정을 체결로 한·중·일 3국간 보험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동북아 금융허브로서 한국의 위상이 올라갈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3국 보험산업 공동협의체의 주도적 구성 등 보다 진전된 형태의 협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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