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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샤크라의 황보, 카레이서 된다


샤크라의 \'황보\'가 카레이싱에 도전한다.

황보는 탄력있는 몸매와 강인한 인상 때문에 가요계의 \'여전사\'로 불리며 가요무대는 물론 각종 오락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해 20대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연예인 1위로 꼽혔었다. 그녀가 자동차경주에 관심을 갖은 건 모빌엣지이글팀과의 접촉이 있고 부터.

김정수 모빌엣지이글팀 감독은 최근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 스폰서의 홍보효과가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여자 가수에게 운전대를 맡기는 걸 검토했다\"며 \"황보의 강렬한 이미지가 모터스포츠와 궁합이 맞다는 생각에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보가 자동차경주에 뛰어들면 신미아, 장세래에 이어 여성 연예인으로는 3번째, 여성가수로는 최초의 레이서가 된다.

김태종 기자(kls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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