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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한국토요타, 환경재단 ‘만분(萬分)클럽’ 가입


[보도자료.12.3]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오기소 이치로)는 2일 역삼동 한국토요타 본사에서 박건우 회장, 오기소 이치로 사장, 최열 환경재단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분클럽(萬分 Club)’ 가입 약정식을 체결했다.

환경재단 산하의 ‘만분클럽’은 매출의 만분의 일을 기부하여 환경운동을 지원하는 기업들의 모임으로, 이번 ‘만분클럽’가입에 따라 한국토요타는 환경 운동을 통한 사회공헌에 참여하게 되었다.

한국토요타 오기소 이치로 사장은 “지금은 환경 경영의 시대이며, 이번 만분클럽 가입으로 환경운동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훌륭한 기업 시민(Good Corporate Citizen)’이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환경 전문 공익 재단으로 출범한 환경재단 (Green Foundation)은 어린이 환경 교육 및 환경 단체 지원, 환경 관련 포럼 운영, 환경영화제 개최, 동남아시아 환경운동 지원 등의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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