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12.29]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이사 이보 마울)는 오는 2004년 1월1일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가 수원지역에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한성은 현재 서울 강남, 반포지역 외에 인천, 대전지역에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수원지역에 전시장을 새로 오픈, 경기도 지역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신갈리에 위치한 수원전시장(031-285-3421) 및 AS센터는 수원지역 뿐만 아니라 용인, 오산, 안성, 평택 등 경기 남부지역을 포괄하며, 접근이 용이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총 전시장 대지면적 233평의 신규 전시장에는 S, E, C클래스 등 벤츠의 대표 차종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객들은 모든 전시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다. 고객들이 편하게쉴 수 있는 미니 카페 및 고객 상담실도 함께 운영한다.

한편 전시장 1층에는 최신식 정비시설을 갖춘 퀵서비스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서비스센터에는 차량 정비대인 워크 베이 2대를 보유, 방문 고객들의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불편함없이 신속하게 차량 정비 및 수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수원 전시장 개장으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국내에 서울 강남, 서울 반포, 분당, 인천, 대전, 부산 남천동, 부산 감전동, 마산, 대구, 광주, 전주등 총 12 개 지역에 전시장을 보유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