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12.29]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는 경승합차인 다마스와 라보의 LPG 스위치 결함 가능성이 높다는 건교부의 지적에 따라 자발적 리콜 캠페인을 실시키로 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은 겨울철 시동 향상을 목적으로 운전자의 조작에 따라 엔진에 연료 공급을 조절하는 장치가 비포장, 요철 도로 주행 중 심한 충격을 받을 경우 간헐적으로 꺼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리콜을 실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리콜 대상차는 2002년 4월 1일부터 2002년 12월 6일까지 생산된 다마스, 라보 8,047대이며, 해당 고객은 개별 안내에 따라 12월 31일부터 1년 6개월동안 전국 GM대우 정비사업소 및 바로정비 코너에서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GM대우 관계자는 "이번 자발적 리콜 캠페인은 GM대우의 내구 품질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것으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 경영 방침에 따라 실시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080-728-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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