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12.31]재규어코리아(대표 손창규)는 1월3일부터 방영하는 SBS 특별기획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연출 최문석, 극본 김기호 황성연)에 제품 협찬업체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발리에서 생긴 일\'은 SBS 특별기획드라마 \'완전한 사랑\'의 후속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신분이 다른 네 남녀의 치열한 사랑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며 하지원, 조인성, 소지섭, 박예진 등 저마다 연기력을 자랑하는 쟁쟁한 스타들이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재규어는 이 드라마에 재규어코리아의 라인업을 골고루 선보이게 되는데, 유학파 엘리트인 정재민 역할을 맡은 조인성은 재규어 XK8을, 재벌가 2세인 최영주 역할의 박예진은 재규어의 최고급 스포츠카인 X-타입을 탈 예정이다. 또한, 재규어 XJ는 드라마의 회장 역할로 분한 김인태의 차로 등장한다.
특히 조인성의 차로 나오는 재규어 유일의 스포츠카 XK8은 엔트랩먼트, 오스틴파워, 메멘토, 007 등 헐리우드 주요 영화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최고급 모델로, 국내 드라마에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규어코리아의 손창규 대표는 \"이번 협찬을 통해 명차 재규어의 전체 라인업과 독특한 스타일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마음껏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국내 시장에서의 재규어 판매도 동반 상승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규어 XK8>
1996년 10월 제네바 오토쇼에서 처음 선보인 이 차는 현재까지 재규어의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운 스포츠카로 자리잡고 있으며, 재규어를 세계 프리미엄급 스포츠카 제조업체로 만들어준 주역이기도 하다.
첨단기술의 V8 엔진으로 무장한 재규어 XK8은 세계 스포츠카 마니아들을 매혹시키는 성능과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4.0 DOHC 엔진은 최고출력이 288마력에 이르며, 최고속도는 250km/h, 0-100km/h으로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6.4초로 놀라운 성능을 발휘한다.
XK8은 재규어의 디자인으로서 품위를 유지하며, 운전자가 원하는 만큼의 속도와 성능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역시 재규어답다는 인상을 남기며 꿈의 스포츠카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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