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차 업체인 자마이카(www.jamycar.com)가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개설했다.
중고차를 사고 파는 사람이 매물이나 구매요청을 올릴 수 있는 이 장터는 오는 2월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이용자는 중고차중개사이트에 내야하는 등록비(중개알선료)나 경매출품료 3만~5만원 정도를 아낄 수 있는 셈. 오프라인 매매업체에 중고차 판매를 위탁했을 때 내야하는 알선 수수료도 절약할 수 있다.
이주하 자마이카 경영관리본부장은 “중고차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직거래 장터를 만들게 됐다”며 “두 달 정도 무료로 운영한 뒤 유료로 전환하되 요금체계는 다른 업체보다 낮게 설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또 “2월에는 딜러들이 매물 및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전용방도 웹사이트에 마련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최기성 기자(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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