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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정유] 하나의 증권으로 모든 위험 보장받는 보험 출시


쌍용화재가 운전자, 상해, 질병, 주택, 배상책임, 자녀의 위험을 모두 보상받을 수 있는 ‘무배당 다모아다보장보험’을 7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보험은 계약자의 필요에 따라 원하는 특약만 선택, 가입할 수 있는 종합상품으로 일상생활의 위험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보험증권 하나로 일상생활의 모든 위험에 대해 보장받기 때문에 종신보험과 비슷하다. 그러나 생보사의 종신보험과 비교할 때 운전자비용, 화재담보 등을 추가로 보상받는 장점이 있다. 또 적립된 만기환급금으로 만기가 됐을 때 종신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어 손보사의 종신형보험보다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만기환급형과 순수보장형으로 구분돼 판매된다. 보험기간은 5, 7, 10, 15년, 80세만기 일시납으로 나눠져 있다. 35세 남자가 15년 만기로 상해 1급, 주택 A급, 여아 4세, 도난 일반가재를 선택했을 때 월납 보험료 10만원으로 교통 및 일반상해, 주말교통 및 여가활동 상해, 암담보, 소아 3대암, 화재 및 도난 손해 등을 보장받는다. 만기환급금은 1,007만원(연리 6.5% 기준) 정도다.

최기성 기자(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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