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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페라리, 마세라티도 가격인상


페라리, 마세라티의 수입판매사인 쿠즈플러스코퍼레이션이 유로화 강세에 따라 2004년형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최근 밝혔다.

페라리는 차종별로 1,000만~1,300만원 올라 평균 3.9%의 인상률을 보였다. 이에 따라 F1 변속기차를 기준으로 360 모데나는 2억8,500만원, 360 스파이더는 2억9,200만원으로 각각 1,300만원 비싸졌다. 575M 마라넬로는 4억500만원으로 1,000만원 상승됐다.

마세라티는 쿠페와 스파이더 모두 700만원 올랐다. 쿠페는 1억8,000만원으로 4.0%, 스파이더는 1억9,400만원으로 3.7%의 인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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