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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정유] \'현대해상이 다방을 차렸나?\'


현대해상이 1월14일부터 긴급 차(?) 배달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긴급 출동서비스 직원이 차를 정비하는 동안 밖에서 기다리는 고객에게 차 한 잔을 제공해주는 것. 이를 위해 현대해상은 보온병, 커피와 녹차, 1회용 컵 등을 담은 차(茶)바구니 2,000세트를 제작, 서비스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현대해상은 2월29일까지 20만명의 긴급출동 요청예상 고객들에게 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 황규진 CS추진부장은 겨울철 긴급상황 발생으로 당황하는 고객의 몸을 녹여주고 심리적 여유를 주기 위해 차 한 잔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14일 하루동안 3,000명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고 고객들로부터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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