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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이 車정비 상담한다\'...현대차 (5/11)


= 현대차 24시간 차사랑 도우미제도 실시

현대자동차(www.hyundai-motor.com)는 전직원을 자동차 정비 및 상담요원으로 육성해 24시간 광역서비스 체제를 구축하는 \'현대 차사랑 도우미\'제도를 실시한다.

현대는 1차로 정비교육을 이수한 2500명의 직원을 정비 도우미로 선정해 도로상에서 고장이 발생한 자동차의 응급처치와 함께 사고차량 등의 정비공장 입고를 도와주게 된다.

또 국내 영업본부 소속 1만명의 직원을 자동차 도우미로 지정해 거주지 인근의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에 관한 전문지식 및 최신정보를 제공하고 자동차 관리상담도 한다.
<이택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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