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1.15]현대·기아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은 15일(목) 현대차 68명, 기아차 38명 등 전체 106명 규모의 2004년도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전무 15명 ▲상무 17명 ▲이사 37명 ▲이사대우 37명이 승진했다. 현대• 기아차의 이번 인사에서는 지난해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한 해외영업부문의 실적 인사와 미래 자동차 기술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부문(R&D)의 전문 인력 승진이 두드러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자동차 전문기업으로서 글로벌 톱5 도약을 위한 능력과 실적 중심 평가에 주안점이 맞춰졌으며 생산, 연구개발과 판매부문 강화를 통한 제품개발의 국제 경쟁력 확보 및 국내• 외 판매를 활성화시키는 한편 해외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글로벌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의미로 풀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승진임원 현황>
▲ 상무 → 전무 승진 (9명)
기재경 (奇在卿), 김승년 (金承年), 김영우 (金永佑), 김형욱 (金亨郁), 남광호 (南光浩), 신동관 (申東寬), 윤재욱 (尹在旭), 이문수 (李汶洙), 한동인 (韓東仁)

▲ 이사 → 상무 승진 (11명)
강성훈 (姜成勳), 고옥석 (高玉錫), 나성일 (羅成一), 박병근 (朴炳根), 송창인 (宋彰仁), 윤여철 (尹汝喆), 이봉구 (李鳳求), 이언구 (李彦求), 이한호 (李韓浩), 이형하 (李亨河), 최성기 (崔成起)

▲ 이사대우 → 이사 승진 (26명)
강재현 (姜再鉉), 김문상 (金文尙), 김병관 (金炳官), 김용칠 (金容七), 김조근 (金照根), 김태윤 (金泰潤), 노영숙 (魯永塾), 담도굉 (譚道宏), 박세봉 (朴世鳳), 박정국 (朴禎國), 배기만 (裵基萬), 배원기 (裵元基), 서용수 (徐容守), 안건희 (安健熙), 어재화 (魚在化), 이기상 (李起相), 이수길 (李秀吉), 이종복 (李鍾福), 임영철 (林永哲), 장석산 (張錫山), 장태현 (張泰鉉), 정연국 (鄭然國), 조원준 (趙元晙), 최창동 (崔昌東), 하견호 (河見鎬), 한상렬 (韓相烈)

▲ 부장 → 이사대우 승진 (18명)
김준상 (金俊相), 김창현 (金昌賢), 김태남 (金泰男), 박두화 (朴斗和), 박영봉 (朴永峰), 박재준 (朴在俊), 손영우 (孫永佑), 송천권 (宋天權), 오영근 (吳永根), 유호년 (柳浩年), 이원희 (李元熙), 이재록 (李在錄), 조정호 (趙晸鎬), 최환철 (崔煥哲), 허석채 (許錫采), 현형주 (玄亨周), 홍맹주 (洪孟周), 황오곤 (黃五坤)

▲ 수석연구원 → 이사대우 승진 (4명)
강구태 (姜求泰), 강창기 (姜昌基), 고을석 (高乙碩), 정승균 (鄭丞均)

<기아자동차 승진임원 현황>
▲ 상무 → 전무 승진 (6명)
신종운 (辛鐘雲), 이종훈 (李鍾勳), 정성은 (鄭聖殷), 정진태 (鄭鎭泰), 최달호 (崔達鎬), 한상대 (韓相大)

▲ 이사 → 상무 승진 (6명)
김봉경 (金鳳經), 안봉균 (安鳳均), 이종성 (李鍾聲), 정정규 (鄭正圭), 정진모 (鄭珍謨), 최종길 (崔鐘吉)

▲ 이사대우 → 이사 승진 (11명)
김규환 (金奎煥), 김대규 (金大奎), 김장식 (金壯植), 송명걸 (宋明杰), 안용모 (安勇模), 오태현 (吳泰賢), 윤문수 (尹文洙), 이병기 (李秉基), 이준희 (李俊熙), 이흥로 (李興魯), 탁용균 (卓龍均)

▲ 부장 → 이사대우 승진 (14명)
고상원 (高相元), 김민호 (金民鎬), 김승탁 (金承卓), 김중한 (金重漢), 김창식 (金昌植), 김형규 (金亨奎), 소남영 (蘇南永), 송광수 (宋廣秀), 유원홍 (劉元洪), 윤영한 (尹英漢), 임철호 (林哲虎), 조 운 (趙 雲), 진효윤 (晉孝允), 최종성 (崔鍾聲)

▲ 수석연구원 → 이사대우 승진 (1명)
김형배 (金炯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