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1.16.]대우자동차판매(주)(사장 李東虎)가 16일 올해 내수판매에서 GM대우차 150,000대를 비롯해 쌍용차 53,550대, 대우버스 및 대우트럭 8,000대, 수입차 900대 등 총 212,450대 판매목표를 확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판매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기흥에 소재한 서울경매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동호 대우자판(주) 사장과 전국 영업본부장 및 700여명의 지점장과 대리점 사장 그리고 대우자판(주)의 관계사인 GM대우의 닉라일리 사장과 쌍용자동차 소진관 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대우자판(주)이 확정한 판매목표는 총 212,450대로 지난해 180,270대보다 약 17.9% 증가한 것이다. 각 메이커별로는 전년판매 실적과 대비해 각각 GM수입차 97.4%, 쌍용차 22.0%, GM대우차 16.8%, 대우트럭 및 대우버스 7.5%씩 증가된 목표대수이다.
우선 판매목표 대수의 약 7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GM대우차가 마이너스 할부, 시승평가단 1,000명 운영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며, 또한 품질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향상됨에 따라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150,000대를 목표로 세웠다.
또한 쌍용차는 최근 뉴렉스턴 및 뉴체어맨이 큰 인기를 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 A-100 신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주5일제 근무 실시로 RV차종에 대한 인기가 지속돼 큰 수준의 증가폭을 나타낼 것으로 보여 올해 53,550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GM수입차 판매는 완벽한 A/S시스템 구축과 강남 수입차 전시장을 비롯 전국 판매망을 완성하는 등 판매확대 기반 확보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 중 SRX 등 새로운 모델이 추가 도입돼 판매모델이 늘어남에 따라 캐딜락, 사브 등을 지난해보다 무려 2배 증가한 900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동호 사장은 이날 사업목표에서 \"5개사의 제품을 판매하는 자동차 유통전문회사로서 올해는 보다 완벽한 토탈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데 핵심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대우자판(주)의 뛰어난 영업 및 마케팅 능력으로 올해 판매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참석한 GM대우 닉라일리 사장과 쌍용차 소진관 사장은 각각 지난해 자사 차량 판매우수 직원들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며 판매활동을 격려하는 순서도 마련되었다.
대우자판(주)은 현재 GM대우, 쌍용차, 대우버스 및 대우트럭 등 4개 회사의 신차판매와 캐딜락, 사브 등 GM 수입차 판매는 물론, 계열사인 서울경매장을 통한 중고차 사업 및 중고차 수출사업에도 직접 나서고 있으며, 이밖에 전국 12개 네트워크를 갖춘 정비사업 등 자동차 관련 토탈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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