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DCK)가 1일부터 전국 서비스망을 하나로 통합해 전화 한 통화로 애프터서비스와 응급조치를 처리하는 24시간 긴급 콜서비스센터(080-365-2470) 운영에 들어갔다.
DCK는 지난 30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공식 딜러인 SK네트웍스와 24시간 긴급 콜 서비스센터 운영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2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DCK는 이에 따라 SK네트웍스의 자동차정비점인 ‘스피드메이트’ 전국 서비스망을 이용해 전국 어디에서나 전화 한 통으로 배터리 충전과 타이어 교체, 급유, 견인 서비스 등을 15분 안에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대상은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차 구매 고객이다.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수신자부담 식별번호 080에 이어 365일 상시 서비스를 의미하는 365와 2470을 차례로 누르면 된다.
웨인 첨리 DCK 사장은 “다임러크라이슬러와 SK네트웍스의 공식 딜러 계약 이후 SK네트웍스와 또 한 번의 새로운 협력관계를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고객 서비스 증대를 위해 서비스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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