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동명)는 오는 27일 공식 딜러인 H.K모터스(대표이사 황의철)가 서울 서초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초전시장은 연면적 500평의 4층 신축 건물에 자리잡고 있으며 자동차 6대를 동시 정비할 수 있는 최첨단 서비스센터를 갖췄다. 매장엔 최대 8개 차종을 전시할 수 있으며 건물옥상에는 골프연습장을 설치해 고객서비스를 위한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서초전시장은 개장을 기념해 27일 오픈 당일 계약고객 선착순 5명에게 금 10돈을 지급하고 오후 6시30분부터 진행되는 기념식 내방객 중 추첨을 통해 소니 홈시어터를 증정한다. 또 3월15일까지는 계약고객 모두에게 광택·휠 얼라인먼트 1회 무료 정비권을 선물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동명 대표는 “서초전시장 개장으로 강남지역 고객에 볼보차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판매강화와 고객서비스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초전시장 개장으로 볼보는 논현, 한남, 역삼, 삼성 등 서울에 총 5개 전시장을 확보했으며 전국적으로 총 15개 지역에 판매거점을 보유하게 됐다.

*볼보자동차 서초전시장 : 02-3474-9288
서초정비센터 : 02-3474-9441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