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지난해말 문을 연 서초, 압구정에 이어 잠원동에 서비스센터를 추가 오픈함으로써 강남지역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잠원 서비스센터는 대지 205평, 연건평 100평에 일반 정비가 가능한 5개의 작업대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이 자신의 차가 정비되는 동안 비즈니스 휴게실로 활용할 수 있는 고객대기실과 부품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 정비센터는 BMW 고객이 많이 거주하는 압구정동과 매우 가까우며 한남동 등 강북 도심에서의 접근성도 유리해 다수의 고객들에게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말 문을 연 압구정 서비스센터는 1층 440여평 규모로 일반 정비가 가능한 11개의 작업대를 갖추고 있다. 또 고객들이 편리한 시간에 대기시간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100% 예약정비제 및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BMW은 “서울 지역에 총 12개의 서비스센터 중 6개 서비스센터가 강남에 위치하고 있다”며 “강남은 수입차 구매고객이 가장 밀집된 지역인 만큼 BMW만의 최상의 서비스를 더욱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MW는 이에 앞서 수입차업계 최초로 24시간 운영되는 동대문 서비스센터를 2월초 오픈한 바 있다. 이로써 BMW는 수입차업체 중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총 29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서울 강남지역에 위치한 BMW 서비스센터]
*잠원 서비스센터 : 서초구 잠원동 56-3 (02-599-7301)
*서초 서비스센터 : 서초구 서초동 1361-18 (02-586-3331)
*압구정 서비스센터 : 강남구 신사동 563-33 (02-546-7304)
*대치 서비스센터 : 강남구 대치동 1006-1 (02-569-7401)
*방배 서비스센터 : 서초구 방배동 810-1 (02-3477-0123)
*송파 서비스센터 : 송파구 가락동 147-6 (02- 400-7281)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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