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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벤츠, 전주전시장 개장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이사 이보 마울)는 오는 26일 공식 딜러인 (주)더즌모터스(대표이사 김태영)가 전주지역에 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2가 485-41에 위치한 연면적 240평의 전주전시장(063-226-8000) 및 서비스센터(063-226-8955)는 원스톱 서비스가 특징이다. 이에 따라 전북지역 벤츠 고객들은 신차 및 부품 구입, 정비 등 모든 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 서비스센터는 4대의 차 정비대를 보유, 신속한 정비로 고객들이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했다.

벤츠코리아는 더즌모터스와 2003년 4월 딜러 계약을 체결했으며 더즌은 작년 5월부터 전북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임시 전시장에서 영업활동을 해 왔다.

전주전시장 개장으로 벤츠코리아는 전국에 서울 강남, 서울 반포, 서울 서초, 분당, 인천, 수원, 대전, 부산 남천동, 부산 감전동, 마산, 대구, 광주, 전주 등 총 13개 지역에 전시장을 보유하게 됐다.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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