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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렉서스 1위 재탈환

렉서스 ES330.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1,672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발표했다.

2월 등록대수 1,672대는 1월(1,613대)보다 3.7%, 전년 2월(1,290대)보다도 29.6% 늘어난 수치다.

2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렉서스 398대, BMW 383대, 벤츠 253대, 포드(링컨 포함) 146대, 크라이슬러(닷지, 짚 포함) 145대, 볼보 90대, 폭스바겐 69대, 사브 45대, 아우디 40대, 푸조 34대, 캐딜락 33대, 랜드로버 21대, 재규어 9대, 포르쉐 3대, 페라리 2대, 마세라티 1대다.

2월중 가장 많이 등록된 모델은 렉서스 ES330(212대), 렉서스 LS430(103대), BMW 520(77대)의 순으로 나타났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303대, 2,000cc 이상~3,000cc 미만 570대, 3,000cc 이상~4,000cc 미만 476대, 4,000cc 이상 323대로 나타나 2,000cc 이상~3,000cc 미만의 수입차 등록이 전체 2월 수입차 등록의 34.1%를 차지해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2월 지역별 등록대수는 서울 714대로 42.7%, 경기 613대로 36.7%, 경남 82대로 4.9%를 기록했다.

윤대성 협회 전무는 “신차 출시와 활발한 프로모션으로 인해 일부 브랜드가 등록증가세를 보였으나 전체적으로는 전월 대비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2월 등록실적 자료실에 있음.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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