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를 새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기존에 보유한 중고차에 대해 일정 금액을 보상해주는 ‘트레이드 인프로그램’을 3월부터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BMW 구매고객은 어떤 차를 사느냐에 따라 최고 6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BMW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3, 5, 7시리즈 모델에 한하며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동안 BMW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3시리즈의 경우(318i, 320i, 325i, 330i, 325Ci 컨버터블, 325xi, 330Ci 클럽스포츠 등 총 7차종) 500만원, 5시리즈는 차종에 따라 최고 600만원(530i는 600만원, 520i와 525i는 300만원), 7시리즈(730Li, 735i, 735Li, 745i, 745Li, 760Li 등 이상 6개 차종)는 30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520i는 3월 한 달간만 이 제도가 적용된다.
BMW는 “이번 프로그램은 BMW코리아가 5년 연속 수입차부문 판매 1위에 오른 걸 기념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적은 부담으로 BMW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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