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정비] 기아, 폭설피해차 무상점검 및 수리비 10% 할인


기아자동차가 최근의 폭설로 피해를 입은 충청권 고객들에게 특별 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아는 이번 폭설 피해차의 정비를 지원하기 위해 10일부터 3월말까지 피해지역인 충청권에 긴급 지원단을 투입하고 이 지역에 위치한 3개 직영 서비스센터(대전, 청주, 신탄진)와 정비협력업체 100여곳의 정비망을 통해 \'폭설 피해차 특별 점검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기아는 이 기간중 입고되는 폭설 피해차에 대해서는 와이퍼 작동상태, 워셔액 및 순환기 계통(부동액, 엔진오일, 변속기오일 등)을 무상으로 점검해주며 수리비의 10%를 할인해 준다.

기아는 또 이와 별도로 10~12일은 폭설 피해차의 점검과 정비를 위해 대전, 공주, 청주, 충주, 천안 5개권역에 125명을 투입해 지역별 순회 점검서비스를 펼쳐 점검과 간단한 소모성 부품 교환을 무상으로 해준다.

지역별 \'폭설 피해차 특별 점검서비스\' 일정과 장소는 기아 홈페이지(www.kia.co.kr)나 고객센터(080-200-200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청주서비스센터(043-275-8585) △대전서비스센터(042-630-8000) △신탄진서비스센터(042-931-8285)

김기호 기자(khk@autotimes.co.kr)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매거진

2025-07-18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