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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니아] 현대와 복고의 만남을 디자인으로 본다②

1950년식 MG1.
▲세로요(이환욱 작품)
세로요.
세로요는 ‘아름다운 여성’이란 뜻으로 한국 고대 시에서 이름을 따 왔다. 1950년대 1인승 레이싱카로 유명한 클래식 MG1에서 스타일링 컨셉트를 빌려와 디자인했다. 이 차는 미래 소비자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자동화된 운전 옵션, 연료전지, 전기 허브 모터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았다.
베르토네 아바스.

복고풍 베르토네 아바스 레코드.
▲복고풍 베르토네 아바스 레코드 1956(윤보미나 작품)
시트로엥 2CV.
베르토네 아바스의 복고풍 디자인. 1950년대 인기를 끌었던 인체공학적 스타일에 초점을 맞췄다. 외관은 비행기와 닮았으며 미래형 모델에 걸맞게 개선된 인체공학적 설계와 스피드 등의 캐릭터를 살렸다.
레트로 시트로엥 2CV.

BMW 501.
▲복고풍 디자인 시트로엥 2CV(황수지 작품)
레트로 BMW3.
이 차는 저렴한 가격과 실용성 등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시트로엥 2CV에 현대화된 감각을 더했다. 20세기 카디자인의 아이콘을 독특하게 살려냈다. 크기와 비율 모두 오리지널 모델을 기본으로 했으며 작으면서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 여성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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