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코리아(대표 김근탁)는 공식 딜러인 그리핀모터스, 대우자판, 서울오토갤러리, 오토갤러리와 함께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어린이를 위한 자선드라이빙’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캐딜락, 사브 판매금액의 1%인 총 4,000만원을 한국복지재단(회장 김석산)에 전달했다.
31일 서울 무교동 한국복지재단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근탁 GM코리아 지사장, 김석산 한국복지재단 회장, 후원금 수혜자 (양시훈 어린이) 아버지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양시훈 어린이를 포함, 한국복지재단과 GM코리아가 선정한 환아 4명에게 수술비와 치료비로 각각 1,000만원씩 전달된다.
‘어린이를 위한 자선드라이빙’ 캠페인은 GM코리아가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1% 나눔 캠페인으로 회사측은 차량 판매대금의 1%를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해 모아 왔다. GM은 이 캠페인을 매년 진행, 어린이들에게 치료비 지원과 함께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근탁 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고객이 참여해 맺은 결실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환원 프로그램을 통해 주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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