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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정유] 제일화재, 무배당 노블레스 운전자보험 판매


제일화재가 개인, 부부, 가족, 여성 등으로 선택폭을 넓히고 자동차보험료 할증지원금을 지급해주는 ‘무배당 노블레스 운전자 보험’을 오는 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 가입자는 개인안심, 부부안심, 가족안심, 실속보장, 여성안심, 프로운전자의 6가지 플랜 중 자신에 맞는 보장내용을 택할 수 있다. 대인, 대물, 자기신체사고로 자동차보험료가 할증되면 지원금을, 자동차사고로 차 피해가 발생하면 차량손해위로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 차사고로 얼굴이 크게 다쳤을 땐 100만원의 성형비용을,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상해를 입혔을 땐 ‘노약자 피해보상위로금’을 지원받는다.

이 밖에 주말상해사망 특약 가입자가 금요일 0시부터 주말 기간동안 발생한 교통상해로 사망하면 최고 3억원, 스포츠 및 여가활동중 사망하면 최고 3,000만원이 보험금 수혜자에게 제공된다.

상품 가입기간은 3, 5, 10, 15년이다. 부부가 같이 부부안심플랜에 가입할 경우 하나의 증권으로 보장받으면서 배우자의 보장보험료 1%를 할인받는다.

40세 남자가 개인안심플랜에 가입, 매월 5만원씩 15년간 보험료를 납입하면 55세까지 사망후유장해 5,000만원, 벌금 2,000만원, 면허취소위로금 200만원, 차량손해위로금 50만원, 보험료 할증지원금 10만원 등을 보장받는다. 만기 시 환급금액은 790만원 정도, 환급률은 87.9%다.

제일화재 관계자는 “부부나 1인으로 운전자를 제한해 보험료를 아끼려는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 상품을 개발했다”며 “운전자에게 꼭 필요하나 자동차보험에는 부족했던 부분을 이 상품으로 상당 부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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