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크루(박지우 작품)
스포츠카처럼 파워풀한 3인승 SUV. 저중심으로 설계된 운전석과 스포티하면서도 빠른 역동성을 나타내는 옆면 엣지 캐릭터, 야수의 눈을 채용한 공격적인 이미지의 그릴 등이 인상적이다. 2010년 미래형 디자인으로 젊은 층이 주 타깃이며 도시형 SUV 쿠페로 불린다. 현재의 스포츠-크로스오버 컨셉트카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VS 스피드스터(최원상 작품)
1900~1937년 판매됐던 어번 자동차의 스피드스터를 기본으로 한 모델. 당시 유행했던 물방울 무늬를 적용했다. 스피드 마니아들을 위해 저중심 설계됐으며 단단한 엣지와 펜더 등에서 현대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다.
▲라바(오장훈 작품)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컬러와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는 도시형 컴팩트카. 윗부분을 저렴한 소재로 사용, 옷처럼 바꿀 수 있는 게 특징이다. 1인승 모델로 여성 운전자들을 타깃으로 하는 만큼 모든 디자인과 설계가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과 패션 분위기 등에 맞춰져 있다.
▲익시스(장용필 작품)
쿠페이긴 하지만 비율이나 캐릭터 라인 등이 기존에 나왔던 모델들과 다른 모습을 보인다. 옆면의 캐릭터 라인이 공격적이고 차별화됐다. 앞과 뒷부분에서 중앙으로 모이는 사선이 인상적이며 탑승석은 충돌 시 앞부분의 충격을 최소화해준다.
진희정 기자(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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