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비 걱정없이, 부담없는 36개월 무이자할부로 포드, 링컨차의 주인이 되세요\'

포드코리아는 포드의 국내 진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차종에 따라 등록비용 전액지원 또는 3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 등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차종은 국내에서 판매중인 포드, 링컨 전 차종이다. 포드 이스케이프 및 익스플로러, 링컨 에비에이터 등 SUV 구매고객의 경우 등록비용 전액을 제공하며, 포드 뉴 몬데오, 토러스, 머스탱과 링컨 LS, 타운카 등 세단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등록비용의 경우 차종에 따라 253만~554만원, 3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은 250만~726만원의 비용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

포드는 또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포드차를 사는 고객들에게 기존에 링컨차에 한해 적용해 온 3년 6만km 정기점검 및 각종 소모성 부품 무상제공의 ‘링컨 프리미어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의 혜택을 정해진 기간동안 추가 제공하고, 구매조건에 따라 장기 저이자할부 혜택, 중고차보상 프로그램 등 소비자가 원하는 혜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포드측은 “포드의 한국진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시행하게 된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프로모션에 비해 혜택면에서 월등할 뿐 아니라 구매여건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혜택을 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