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모터쇼-다이하츠 컨셉트카 D-Bone

다이하츠는 올해의 동경 모터쇼에 10개의 프로토타입 모델과 8개의 양산차를 전시한다.
"We make it COMPACT" 라는 슬로건을 걸고 전시 주제 "Wonderful Small vehicles -the future form" 네 세우고 있는 다이하츠는 일상 생활에서 소형차의 풍부한 사용 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다이하츠가 주장하는 소형차의 주제는 Fun, Eco, City & Life.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컨셉트카가 D-Bone 이라는 오픈 2인승 스포츠 4WD 모델. 물론 초 저연비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UFE-II도 빠트릴 수 없다. 더불어 차세대 커뮤터 아이와 스타일리쉬한 세단 XL-C도 눈길을 끈다.

D-BONE (Dynamic - BONE)
오픈 톱 스포츠 4WD로 모래언덕을 달리는 마차를 미니카로 실현하고 있다. 이 독특한 형상의 컨셉트카는 스포츠카의 자유로움과 거칠음을 조화시키고 있다는 것이 다이하츠의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