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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마쓰다, 태국에 5억투자 생산량 증대


포드/마쓰다, 태국에 5억투자 생산량 증대

포드와 그 자회사인 마쓰다가 태국에서의 생산량 증대를 위해 5억 달러를 투자한다.
포드와 마쓰다간의 벤처회사인 오토얼라이언스 타일랜드(AutoAlliance Thailand Ltd.)는 현재의 135,000대 픽업 트럭 및 승용차의 생산량을 앞으로 3년 뒤에는 20만대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동남아시아 제국의 대부분의 자동차회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그룹인 태국자동차 클럽에 따르면 올해 태국에서의 승용차의 픽업 트럭을 비롯한 자동차 생산은 25% 증가한 73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처럼 급증하는 태국시장에서의 탄탄한 생산 시설 구축은 아시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적인 정략에서 필수적인 요소라고 포드의 CEO 빌 포드는 밝혔다.
포드 관계자는 최근 태국의 수상 탁신 시나와트라(Thaksin Shinawatra)를 만나 태국에 대한 투자 계획을 설명했다.
방콕에서 200km 떨어진 라용(Rayong) 산업도시에 위치한 오토얼라이언스 공장에서는 포드의 레인저 픽업 트럭과 마쓰다의 파이터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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