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2002년 광고비로 32억 2천만 달러 지출
2002년 전 세계 자동차업계가 다른 분야를 제치고 가장 많은 광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업계의 작년 한해 광고비 지출은 전체의 25.9%로 192억 달러에 달했다. 다음으로는 개인 장비로 20%, 세 번째는 식음료 관련업체로 13.8%를 차지했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100대 글로벌 업체 중 16개나 속한 것으로 오토모티브 뉴스 유럽의 자회사인 Advertising Age의 조사결과 나타났다.
또한 자동차업계는 2001년에 비해 2002년의 광고비 지출에 있어서도 6.5% 증가했다.
단일업체로는 세재와 화장품 메이커인 프록터&갬블(Procter & Gamble Co.)이 44억 8천만 달러를 소비해 최대 광고비 지출업체로 꼽혔다. 그리고 P&G의 라이벌인 유니레버도 전통적으로 2위 자리를 지키던 GM을 제쳤다. GM은 2001년보다 9% 증가한 32억 2천만 달러의 광고비를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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