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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코리아, 양재 전시장 오픈


GM 코리아, 양재 전시장 오픈

-캐딜락, 사브 전시장 내 섹션 분리로 각각의 브랜드 이미지 살려
-사브 전시장, 스웨덴 본사의 기업 이미지 도입
-최상의 A/S 위한 예약제, '초스피드 40분 서비스' 실시

GM 코리아의 새로 영입된 딜러인 SAG 모터스는 서울 오토갤러리 내의 양재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였다. 양재 전시장은 캐딜락, 사브 브랜드를 분리시킨 첫 전시장이며, 캐딜락 사브 각각 5대 씩 총 10대를 전시한다.

이번 양재 전시장은 새롭게 떠오르는 수입차의 메카인 양재동 서울오토갤러리 내에 위치하며 GM 전시장 최초로 캐딜락과 사브의 섹션이 구분되어진 전시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특히 사브 전시장은 사브 스웨덴 본사의 기업 이미지를 최대한 표현하여 디스플레이 되어 있어 양재 전시장을 찾는 고객으로 하여금 사브의 디자인 철학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하기에 충분하다.

양재 전시장은 A/S 부분에 있어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고 있는데, SAG 모터스는 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진행되었던 기존의 A/S 서비스를 철저한 예약제를 통하여 24시간 고객이 원하는 시간이면 언제든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홈페이지를 통한 A/S 서비스를 접수도 가능하게 된다. 또한, 일반적으로 진행되는 간단한 경정비 부분은 예약이 필요 없이도 그 자리에서 40분 내에 완료해 주는 '초스피드 40분 서비스'도 실시한다.

전시장 내에는 바와 라운지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 하는 고객들이 편안히 전시장에서 쉬어 갈 수 있게 배려하였다. 서울오토갤러리 내에 주차시설도 편리하게 갖추어져 있다.

백화점식의 양재동 전시장은 중고차 사업부도 따로 운영되고 있어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 캐딜락, 사브의 보유 차종의 관계없이 최고가의 중고차 매매도 알선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양재 전시장 개장으로 GM 코리아는 국내에 서울 논현, 서울 성수, 서울 이촌, 서울 삼성, 경기 분당, 경기 수원, 경기 안양, 대구, 부산, 광주 등 총 11 개 지역의 전시장을 보유하게 되었다.

인터넷 A/S 접수: www.gmckorea.co.kr, www.sagmoto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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