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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DAEWOO 시승평가단 1차 당첨자 500명 선정


GM DAEWOO 시승평가단 1차 당첨자 500명 선정

- 내년 1월말 부평/군산/창원 공장 등서 발대식 갖고 1년간 무료 시승 예정
- 매그너스 50명 모집에 239,125명 신청, 4,783대 1로 최고 경쟁률 기록
- 내년 2월부터 4월까지 2차 신청 접수후 나머지 500명 선정 예정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업계 최초로 1,000명의 고객에게 1년간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GM DAEWOO 시승 평가단’ 모집에 1차 신청자 628,626명중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했다.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차 시승평가단 500명(마티즈 100명, 칼로스 100명, 라세티 150명, 매그너스 50명, 레조 100명)중에는 남성이 294명(58.8%), 여성 206명(41.2%) 이었으며, 연령별로는 30대가 42.2%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33%, 40대가 21.2%, 나머지 50대 이상이 3.6%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 12일 1차 마감 결과 628,626명이 응모, 1,257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해 업계에 화제가 된 바 있는 시승평가단 모집에서 가장 인기를 끈 차종은 단연 매그너스. 차종별 접수 경쟁률을 보면 ▲매그너스 4,783대 1(239,125명 신청) ▲레조 1,271대 1(127,124명 신청) ▲라세티 1,086대 1(162,960명 신청) ▲칼로스 510대 1(51,035명 신청) ▲마티즈 484대 1(48,382명 신청)을 각각 기록했다.

아울러 전체 신청자 628,626명중에는 남성이 65.4%로 여성(34.6%) 보다 신청 비율이 높았으나 오히려 경차 마티즈와 소형차 칼로스의 여성 신청자가 각각 60%와 53.3%로 남성보다 높게 신청, 소형차 이하 차량에 대해서는 여성 선호도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 현재 경차와 소형차를 보유하고 있는 신청자들은 시승 1순위 차종으로 라세티를 가장 많이 꼽았고, 나머지 차급 보유자들은 중형차인 매그너스 선택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번 시승평가단에 선정돼 1년간 칼로스를 무료시승하게 된 김세명 씨(27세, 대전, 교사)는 “이번 봄 결혼을 앞두고 GM DAEWOO가 너무 좋은 선물을 준 것 같다”고 당첨소감을 밝히고 “현재 마티즈를 타고 있는데 품질도 만족스럽고 경제성도 좋아 평소 GM DAEWOO 차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좋은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칼로스를 1년간 시승하면서 승차감과 유지비 등을 중점적으로 체크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GM DAEWOO 시승평가단’에 선정된 고객 500명은 내년 1월말 GM DAEWOO의 부평, 군산, 창원 공장 등에서 시승평가단 발대식을 갖고 1년간의 무료 시승에 들어가 차량의 성능과 품질을 평가하게 된다. 이에 따른 차량 보유 및 등록 비용과 보험료, 자동차세 등 제세공과금은 GM DAEWOO에서 전액 부담 하며, 유류비 등 운행에 따른 경비만 고객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한편, GM DAEWOO는 내년 2월 5일부터 4월 4일까지 2차 신청기간 동안 접수된 응모자와 1차 낙첨자를 대상으로 1차와 동일한 방법으로 나머지 500명을 선정, 2차 시승평가단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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