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3년 연속 인터넷 종무식 실시!
- 해외지사·법인 등 3,900여명 전임직원 및 가족들도 인터넷으로 참여
화상회의 시스템·화상세미나 시스템 등을 적극 운용하며 스피드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현대모비스가 올해로 3년째 인터넷 종무식을 실시한다.
현대모비스(www.mobis.co.kr 代表理事 : 朴正仁)는 해외 및 지방에 근무하는 3,900여 명의 전임직원이 인터넷을 통해 동시에 종무식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31일 11시부터 30분 동안 진행될 이 「인터넷 종무식」은 본사 임직원들만 계동사옥 지하 대강당에서 종무식을 갖고, 미국 앨라배마와 중국 등 해외지사 및 해외법인을 비롯한 국내 50여 개의 지방 사업장과 생산공장, 연구소 근무자들은 사무실에서 계동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종무식을 실시간으로 인터넷 화면을 보면서 종무식을 갖는다.
또, 임직원 가족들도 각 가정에서 이 회사의 홈페이지에 마련된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종무식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01년 국내 최초로 인터넷 종무식을 실시하며 화제를 모았던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화상회의 시스템을 적극 운용하는 한편 부장급 이상 100여 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화상세미나도 실시하는 등 인터넷 기반의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그 결과,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2년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경영 大賞'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박정인 회장은 '국내 최우수 인터넷 경영자(e-CEO)'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또 정보화기업 부문 대상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인터넷 경영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날 종무식에서 박정인 회장은 "올해 현대모비스는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전문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고 밝히고, "내년에도 글로벌 톱 10 달성을 위한 성장기반을 확고하게 구축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질적인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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