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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시보레 코발트로 소형차 시장 공세 강화


GM 시보레 코발트로 소형차 시장 공세 강화

GM이 시보레 디비전에 새로이 라인업하는 소형 세단 코발트(Cobalt) 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 소형 코발트로 GM은 4천 달러에 달하는 현금 인하를 허지 않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GM이 코발트로 노리는 것은 간단하다. 카발리어보다 잔존가치를 높여 셰비 디비전에 더 많은 젊은 오너들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GM은 이 모델의 가격을 아직까지 발표하지 않고 있는데 더 고급스러운 옵션을 추가해 약 2만 달러 선에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GM은 시보레 디비전에 이 코발트 말고도 GM대우제 칼로스를 베이스로 한 아베오로 1만 달러에서 1만 2천 달러 수준의 저가 한국산차와 일본산차에 본격적으로 대응한다.
시보레는 세단과 쿠페 합해 코발트의 연간 판매목표를 25만대로 설정하고 있다.
엔진은 140마력 에코텍 사양에 더해 시보레는 170마력 SS버전과 200마력 SS수퍼차저 모델로 출시할 계획이다.
코발트는 시보레가 앞으로 20개월에 걸쳐 선보일 10개의 뉴 모델 중 시작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미국시장에서 소형차의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BMW 미니를 비롯해 토요타의 새로운 브랜드 사이언, 토요타 매트릭스, 폰티악 바이브 등이 포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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