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승민입니다.
이곳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하루 먼저 도착하여
우연한 기회에 하루 먼저 모터쇼 장을 돌아 봤습니다.

지난해, 다분히 밀려나 있던 느낌을 주던 현대와 기아가
다시 1층으로 올라 오면서. 미국내에서 보여주는
위치를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의 튜닝 차량들이 여러대 전시되어 현대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F1 차량들을 많이 전시함으로서
기술력이 높다는 것을 강조하는 디스플레이들이 많았고.

예년들 과는 달리 프레스 킷을 배포하는 위치를
1층 입구 앞쪽으로 배치하고, 프레스 센터의
크기를 확장하여 기자들의 편의를 도모 하고 있습니다.

이제 일곱 시간 정도 후면 본격적으로 그 막이 오를
200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리며
글로벌 오토 뉴스에서도, 채영석 국장님을 비롯
많은 소식을 접하실수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