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40개월 무이자 할부 실시

- 크라이슬러, 짚, 닷지 3개 브랜드 대표차종 한정 프로모션
- 40개월 무이자 할부 및 등록세, 취득세 지원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웨인첨리)는 새해를 맞아 수입차 업계 처음으로 크라이슬러, 짚, 닷지 등 3개 브랜드 대표차종을 대상으로 40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크라이슬러 300M, LHS, 짚 그랜드체로키, 체로키, 그리고, 닷지 다코타 등 총 5개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0개월 무이자 할부와 차량 등록비(등록세 및 취득세)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예를들어 정통 스포츠세단 300M(판매가격: 5천 4백 8십만원/부가세 포함)을 구입할 경우 차량 가격의 35%인 약 1천 8백만원의 선수금을 내고 나머지는 40개월 간 월 할부금 830,000원을 불입하면 되며, 짚 그랜드 체로키 모델(판매가격: 6천 2백 8십만원/부가세 포함)을 구입할 경우 2천만원의 선수금을 내고 월 950,000원을 불입하면 된다. 또한, 정통 SUT 닷지 다코타(판매가격: 4천 5백 8십만원/부가세 포함)의 경우 1천 5백만원의 선수금에 월 할부금 710,000원을 불입하면 된다.

구입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무이자 할부 외에 고객의 희망에 따라 차량 등록비 대신 닷지 다코타의 경우 LPG 키트 를 300M 과 LHS 구매고객들은 네비게이션 시스템 및 후진 장애물 감지기나 주유권 등의 상품을 선택 할 수도 있다.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그동안 차량 구입을 미루어 온 고객들에게 실속 구매 조건을 제시하고 고객의 부담을 대폭 덜어 줌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금번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품질인정 중고차를 대상으로 1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도 병행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