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이미지 제고 위해 안전장비 갖춰야”
기아모터아메리카의 CEO 피터 버터필드가 미국의 자동차전문 주간지 오토모티브뉴스가 주최하는 Automotive News World Congress에 참석해 기아차는 품질개선과 안전성 향상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이드 커튼 에어백과 같은 장비를 기아차의 모든 모델에 표준장비로 채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은 안전과 품질을 동등하게 생각하며 기아차가 안전장비를 충실히 하게 되면 지금의 품질에 대한 갭을 메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아차의 품질은 개선이 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인식은 아직까지 개선된 만큼 따라오지 못한다는 것이 버터필드의 생각이다.
J.D.파워가 조사한 2003 초기품질조사에서 기아차는 168포인트를 기록해 그 전해의 212포인트에서 크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전체 평균은 133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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