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판(주)송도부지 개발계획안 확정
- 국내 최고높이(480m)의 105층 규모 국제금융센터(World Financing Center) 건립예정
- 오대양 육대주 신개념을 도입, 주거와 관광기능이 복합된 주거복합단지
"월드 빌리지 (World Village)" 조성...
- 대우자판(주), 송도개발을 통해 우량한 지역기업으로 발전하는 한편,
바람직한 인천지역기업의 새로운 모델제시
- 개발 이익을 인천시에 획기적인 방법으로 사회환원해 개발이익 공유
대우자동차판매(주)(사장 李東虎)는 송도지역에 보유하고 있는 약 28만8천평에 대한 개발계획 제안서를 1월 19일 인천시에 제출했다.
대우자판(주)가 인천시에 제출한 개발계획 제안서는 송도부지를 송도신도시 발전을 위해 배후단지로서의 기능을 최대화하는 것은 물론 인천경제 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발이익에 따른 사회환원도 파격적인 수준이어서 대우자판(주) 송도부지를 개발함에 있어서 공익성과 수익성을 균형감각 있게 반영했다.
대우자판(주)가 확정한 개발방안에 따르면 총 2조 3,60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고높이(480m, 연면적150,000평)인 105층 규모의 '국제금융센터(World Financing Center)'를 건립하는 한편, 비즈니스 목적으로 상주하는 44,024명의 내·외국인을 위해 주거와 관광 기능이 복합된 주거복합단지인 '월드 빌리지(World Village)' 4,900여세대를 2010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우자판(주)의 송도부지 개발계획이 현실화될 경우 막대한 규모의 생산유발효과 및 세수증대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우선 44,024명에 달하는 신규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하는 것은 물론 10조 7천억원에 달하는 생산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인천시의 세수도 크게 증가해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서 1,790억원의 지방세 증가와 함께 매년 290여억원의 세수확충이 기대되어 사회복지시설 및 각종부문에 대한 투자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자판(주)이 105층 규모의 국제금융센터(W.F.C) 등 송도부지개발계획이 완료될 경우 동북아 물류, 금융의 중심을 추구하는 경제자유지역의 개발목적에 크게 기여해 인천시가 국제금융도시로 정착할 수 있으며 44,024명의 고용창출 효과 및 외자유치로 인한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 경제자유구역의 기능 보완과 국제도시로서의 인천시 기능 강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자판(주)은 송도부지 개발이익에 따른 사회환원 계획은 파격적인 수준의 내용을 담고 있어 공익성과 수익성 모두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동안 형식적이었던 기업의 지역사회 기여도에 대한 평가기준과 공익성의 기준이 크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대우자판(주)가 마련한 개발이익에 따른 사회환원계획은 국제금융센터 빌딩(W.T.C)105층 중 30개층과 시민 휴식공간 및 관광기능을 갖춘 센트럴 파크(Central Park)를 조성할 수 있는 100,000평의 공원용지를 동시에 인천시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대우자판(주) 이동호(李東虎)사장은 "송도부지 개발방안은 공익성과 수익성을 조화시켜 인천시의 경제발전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이를 통해 인천지역의 우량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며 "송도부지 개발과정에서 인천시 각계의 의견수렴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인천지역기업으로서 새로운 기업모델을 창출해나갈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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